[돌발영상] '우리가 남이가'

정부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가운데, 여야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야당이 경기 부양을 위해 추경 편성을 요구하자, 여당은 국가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정부의 '예산 다이어트' 방침 속에서 대구·경북 자치단체장들은 지역 예산 챙기기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난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여당 초선 의원의 '상부상조' 요구에 이렇게 화답했습니다.

"재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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