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中 최대 여행플랫폼과 개별 관광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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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여행 후기 플랫폼 '마펑워'와 협업해 중국 개별 여행객 대상 홍보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올해 한국 관광 회복이 면세업계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마펑워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전, 콘텐츠 공개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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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여행 후기 플랫폼 ‘마펑워’와 협업해 중국 개별 여행객 대상 홍보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마펑워가 진행하는 ‘비긴 어게인 코리아’ 기획전의 일환으로 쇼핑 카테고리에 참여한다. ‘비긴어게인코리아 기획전’은 쇼핑 외에도 관광지, 호텔 등 여러 카테고리에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기획전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치가 2023년 1월 1만명에서 4월 10만명으로 증가하며 회복세에 접어든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면세 매출액은 2019년 대비 약 70% 수준으로 돌아왔으나 2019년 한국을 방문한 전체 방문객의 약 34.4%가 중국인 관광객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면세 매출의 정상화는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율에 따라 속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올해 한국 관광 회복이 면세업계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마펑워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전, 콘텐츠 공개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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