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 ‘올라운더’ 입증한 ‘Don’t Call Me’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7. 5.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이 올라운더를 입증했다.

우주소녀(WJSN) 여름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4회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여름은 후반부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피아노 위에 올라서 독무를 펼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랩, 보컬과 댄스까지 모든 포지션을 섭렵한 '올라운더' 여름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이 올라운더를 입증했다.

우주소녀(WJSN) 여름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4회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름은 샤이니의 ‘돈트 콜 미(Don’t Call Me)’ 팀으로 2차 경연 ‘리믹스 배틀’을 준비했다. 리허설 중간 여름은 “다른 곡을 세 번 춘 것 같다”면서도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동선 체크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훈훈한 팀워크를 이끌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이 올라운더를 입증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본 무대에서 여름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랩과 안무로 포지션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여름은 후반부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피아노 위에 올라서 독무를 펼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투표 결과 여름이 속한 ‘돈트 콜 미’ 팀은 최종 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경연을 무사히 마친 여름은 “마음이 맞아서 단시간에 어려운 걸 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올라운더 배틀’이 예고됐다. 랩, 보컬과 댄스까지 모든 포지션을 섭렵한 ‘올라운더’ 여름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