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설하은 2023. 7. 5.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적장애인의 날(7월 4일)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10여 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대상 직업훈련반 작업 활동, 방송 댄스, 확장현실(XR) 체험, 포켓볼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적장애인의 날(7월 4일)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10여 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대상 직업훈련반 작업 활동, 방송 댄스, 확장현실(XR) 체험, 포켓볼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시간을 보냈다.

연맹은 "발달장애인의 축구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를 확산하고자 이같이 활동했다"고 전했다.

연맹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 연맹 임직원과 발달장애인 선수가 모인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팀 FC보라매를 창단해 매달 두 번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