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디 아이돌' 조기종영 소감 "비전 밀고나가라"..여론 싸늘 "TV 발 들이지마"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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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33)가 논란에 휩싸였던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을 끝내면서 소감을 밝혔다.
위켄드는 이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디 아이돌'의 주연배우 릴리 로즈 뎁(24)을 포함한 출연자들과 샘 레빈슨(38) 감독 등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을) 못 본걸로 하겠다", "영화나 드라마 말고 음악에만 집중하라" 등의 댓글이 지배적으로 위켄드의 이번 작품에 비판을 가하는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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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위켄드(33)가 논란에 휩싸였던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을 끝내면서 소감을 밝혔다. 위켄드는 이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위켄드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피날레. 시즌이 끝나갈 때 이 순간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무리 험난한 여정이 있더라도 비전을 계속 밀고 나가라"란 글을 게재했다. '조슬린(릴리 로즈 뎁 캐릭터)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디 아이돌'의 주연배우 릴리 로즈 뎁(24)을 포함한 출연자들과 샘 레빈슨(38) 감독 등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댓글이 곱지 않다. 한 네티즌은 "제발 다시는 영화나 TV에 발을 들여놓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어 이를 찬성하거나 반박하는 수백개의 대댓글이 달렸다. "(이 작품을) 못 본걸로 하겠다", "영화나 드라마 말고 음악에만 집중하라" 등의 댓글이 지배적으로 위켄드의 이번 작품에 비판을 가하는 반응이 많았다.
반면 "계속해서 비전을 밀고 나가라" 등 응원 역시 존재했다.
‘디 아이돌’은 인기 팝 아이돌 스타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당초 6부작이었던 이 작품은 5부작으로 조기 종영했다. 방송 내내 노골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심한 비판을 받았고 심지어 '고문 포르노'로 묘사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위켄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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