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중국 WEE엑스포 참가 9개 기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EE 엑스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시회로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KoELSA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을 적극 홍보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WEE 엑스포의 한국관 운영으로 코로나19 이후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다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KoELSA는 승강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중국 국제 승강기엑스포(World Elevator & Escalator Expo, 이하 WEE엑스포)에 참여, 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돕는다고 밝혔다.
WEE 엑스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시회로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KoELSA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을 적극 홍보한다.
2023년 WEE엑스포의 한국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세라에스이(주), ㈜영진엘리베이터, ㈜비티알수성 등 9개 중소기업으로 KoELSA는 부스 임차비, 통역비, 운송료를 비롯해 해외 바이이 매칭 등 전시회 참가 전반에 걸쳐 지원을 펼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2012년 WEE 엑스포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엑스포에는 12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약 700만 달러의 상담실적에 3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WEE 엑스포의 한국관 운영으로 코로나19 이후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다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KoELSA는 승강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