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내년 ‘닥터 스트레인지’로 돌아온다” 공식발표[해외이슈]

2023. 7.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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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년에 ‘닥터 스트레인지’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JW3 스피커 시리즈에 출연해 “내년에 개봉할 몇 개의 마블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컴버배치는 ‘닥턱 스트레인지3’라고 명시하지 않았다. 그가 어떤 영화로 컴백할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우선, ‘블레이드’에서 컴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레이드(마허샬라 알리)가 종종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요소로 둘러싸여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복귀에 좋은 선택지다다. 그러나 이 영화의 개봉은 2025년으로 연기됐다.

이밖에 ‘캡틴 아메리카4’, ‘썬더볼츠’, ‘데어데블’, ‘데드풀3’ 등도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더 다이렉트는 이날 “캐릭터들이 뚜렷한 연관성은 없지만,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의 특성상 반드시 어떤 논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오로 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버린’ 휴 잭맨의 복귀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데드풀3’는 현재 제작 중이며, 2024년 11월에서 같은 해 5월로 앞당겨지는 등 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과연 컴버배치가 어떤 영화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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