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경제 전망] 2600선 회복한 코스피, 상승세 이어질까

윤진섭 기자 2023. 7. 5. 15:4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2023 하반기 경제 전망'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상반기 우리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 지난 연말의 전망을 깨고 좋은 흐름을 보이며 하반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의지를 보이고,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면서 최근 증시는 연초만큼 힘을 내진 못하는 모습입니다. 기업 실적 전망과 함께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 등 다양한 변수들 짚어보겠습니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모셨습니다. 

Q. 최근 우리 증시의 흐름을 보면, 외국인들의 순매도에도 강보합, 약상승 뭔가 잘 버텨내는 모습인데.. 최근 시장의 흐름의 키워드를 좀 뽑아내자면 어떤 걸까요? 

Q.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뉴욕증시는 물론 우리 증시까지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는데, 연준은 연내 2회 추가 인상을 천명했고 많은 분들이 그중 첫 번째가 7월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더군요. 동의하십니까? 

Q. 결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물가인데, 미국도 5월에 4%로 오름폭이 약간 둔화되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연준은 여전히 물가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죠. 금리와 물가의 상관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우리 물가는 2%대로 둔화, 정부는 추세적 안정을 낙관하지만 한은은 여전히 경계하는 엇박자를 보이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Q. 결국 올 하반기 미국의 기나긴 긴축의 터널이 일단은 종지부를 찍는다는 건데, 길었던 터널의 길이에 비해 미국 경제는 꽤 견고하게 잘 버텨주고 있지 않나요? 최근 경제 지표들을 보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미국 고용지표 과장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평가는 어떤가요? 

Q. 미국 증시를 보면 최근 애플이 3조 달러 시총을 넘어섰고, 엔비디아도 그렇고 대형 기술주 위주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개별 기업의 실적 기대감도 있겠지만 결국은 경기와도 맞닿은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을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삼성전자 실적 전망은 최악인데 주가는 굉장히 좋은 흐름인데요. 8만 전자 기대감도 이런 흐름의 배경은 무엇이고 8만 전자 언제쯤 올까요? 

Q. 관련해서 반도체 업황도 긍정적 vs 부정적 전망 엇갈려 홍 박사님 견해는 어떤가요? 

Q. 미국 ISM 제조업 PMI 8개월 연속 수축 기조를 보이고, 이런 수치는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인데요. 이제 미국이 본격적인 경기 침체의 수순으로 접어들었다는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중국도 제조업은 어떨까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집계됐는데, 전달(50.9)에 이어 확장 기준선인 50을 넘었으나 소폭 하락한 것이 영 걸리는 지점이 아닐 수 없는데요. 

Q. 환율 부분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엔저에 관심들이 많은데, 최근 홍 박사님 인터뷰를 보니까 저평가 엔화 5년 정도 보고 장기투자, 그리고 일본 부동산 투자도 기회다 이렇게 보셨던데요? 

Q. 하반기 자산 시장에 대한 굵직굵직한 전망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식과 채권, 부동산, 달러 등으로 좀 나눠서 하반기 전망을 좀 정리해 주시면 어떨까요? 

Q. 다음 주 금통위 금리 결정과 한은의 하반기 경제 전망에 수정이 있을 것으로 보시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