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서 여성 특정 부위 '몰카 촬영' 대학생 덜미

신정은 2023. 7.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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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한 워터파크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A(24)씨 등 2명은 강원지역의 한 워터파크에서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를 받고 있다.

워터파크 직원은 이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압수된 휴대전화에서는 불특정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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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한규빛

강원도내 한 워터파크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A(24)씨 등 2명은 강원지역의 한 워터파크에서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를 받고 있다.

워터파크 직원은 이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압수된 휴대전화에서는 불특정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추가로 촬영된 사진과 영상 등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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