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아기' 거제 이어 진주에서도 암매장 의심…경찰 내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7.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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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이어 진주에서도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유령 아기' 사건이 발견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5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2017년 1월 진주에서 태어난 한 영아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인지한 진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30대 친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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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이어 진주에서도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유령 아기' 사건이 발견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5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2017년 1월 진주에서 태어난 한 영아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인지한 진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아기는 건강상의 이유로 숨져 야산에 암매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0대 친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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