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건너던 80대 남성 물에 휩쓸려 심정지
김현주 2023. 7. 5. 15:44
[KBS 전주]오늘(5일) 오후 2시쯤, 진안군 마령면의 한 하천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에 집을 나간 남성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하천 인근 풀숲에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하천 보를 건너다가 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려견 테마파크 상주견이 소형견 물어 죽여…“관리 부실에 분통”
- 폭우로 없어진 난간 자리에 ‘테이프’…한 달 지나 주민 추락 [판결남]
- 오염수 ‘8월이라도 방류’ 조율…우선 여론전 주력
- 밤새 내린 비에 ‘와르르’…산사태에 도로통제 [현장영상]
- ‘그림자 아기’ 경찰 수사 400건…하루 새 2배 넘게 증가
- GS건설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입주 지연 보상키로
- [친절한 뉴스K] 국산 담배를 왜 우리나라로 밀수할까
- 승강기 노동자 사고 “90%는 작업자 과실이라고요?” [취재후]
- 손님인 줄 알았더니…“쓰레기만 버리고 갔습니다” [잇슈 키워드]
- 프랑스어로 된 압구정 아파트 ‘동 이름’ 논란, 사실은 동 이름은 아니고…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