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오콘과 업무협약

이은정 2023. 7. 5.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늘봄학교 대상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개발, 문화예술교육 정책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공동 제작사인 오콘은 '만화·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담은 예술놀이 영상 콘텐츠 기획 등에 참여해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 토론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오콘 늘봄학교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예술교육진흥원, 오콘과 늘봄학교 콘텐츠 개발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콘텐츠 제작사 오콘과 '2023 늘봄학교 대상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늘봄학교 대상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개발, 문화예술교육 정책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이다.

'뽀롱뽀롱 뽀로로' 공동 제작사인 오콘은 '만화·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담은 예술놀이 영상 콘텐츠 기획 등에 참여해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콘과 제작한 콘텐츠를 비롯해 장르별 문화예술교육 영상 6종과 교안·가이드북 등을 올해 말 교육진흥원과 EBS, 교육부 학습터 누리집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 이미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 예술위,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공모사업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 분야별 공모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예술가들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예술위의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하고 심의·평가자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4명이 참여해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예술위는 토론회 의견을 수렴해 각 분야 심의위원 후보단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예술위 누리집(www.arko.or.kr)에서 사전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youtube.com/arkokorea)에서도 생중계 된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