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신원호 PD 신작 합류할까 "결정된 부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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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신원호 PD의 신작에 출연할까.
앞서 JTBC엔터뉴스는 이날 고윤정이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을 연출한 신원호 PD의 신작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신원호 PD는 현재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작을 기획 중이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스위트홈',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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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윤정이 신원호 PD의 신작에 출연할까.
5일 고윤정 소속사 MAA 측은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JTBC엔터뉴스는 이날 고윤정이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을 연출한 신원호 PD의 신작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신원호 PD는 현재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작을 기획 중이다. 해당 작품은 당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프리퀄 혹은 스핀오프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tvN 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프리퀄, 스핀오프 형식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스위트홈',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등에 출연했다. 오는 8월에는 디즈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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