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황찬성, “이렇게 안 맞는 사람들은‥” 진땀 흘린 사연(내편하자)

배효주 2023. 7. 5.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찬성이 통각마비를 부르는 '내편하자'의 매운 맛에 '멘붕'을 겪는다.

7월 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는 데뷔 17년 차 원조 짐승돌 2PM의 막내이자 연기부터 음악,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황찬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찬성이 통각마비를 부르는 '내편하자'의 매운 맛에 '멘붕'을 겪는다.

7월 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는 데뷔 17년 차 원조 짐승돌 2PM의 막내이자 연기부터 음악,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황찬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찬성은 혜풍지랄 MC들과 만남에 “재밌을 것 같다”면서 꿀잼 녹화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갑자기 정색한 한혜진과 풍자는 “저희 생각보다 재미없어요”, “따분하고 지루하고 무료해요”라고 찬성을 놀려 시작부터 진땀나게 만들었다.

여기에 '부먹'으로 대동단결한 혜풍지랄 앞에서 찬성은 "부먹은 접시에 따로 덜어 먹어야 한다"며 자신은 ‘찍먹’임을 밝혔다가 엄지윤으로부터 "죄송한데 나가주세요”라는 말까지 들었다는데.

혜풍지랄의 기에 눌렸던 황찬성은 녹화가 끝날 무렵 "이렇게 안 맞는 사람들 처음 봤다"면서 폭소를 터트렸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한 명 한 명이 예능 보스급 입담을 지닌 혜풍지랄의 본거지에 제 발로 찾아온 '예능 금쪽이' 찬성의 영혼 탈탈 멘붕 현장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사진제공=U+모바일tv)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