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전반기 성과보고...도민 위한 열린 의회 구현

경북=심용훈 기자 2023. 7.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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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반기 성과보고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과 타 시·도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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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상북도의회./사진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반기 성과보고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과 타 시·도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도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을 시작으로 정례회 3회와 임시회 6회를 열었고 조례안 167건·동의안 49건·결의안 20건·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중앙정부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모든 분야에 도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면서 "의정활동 초점을 민생에 맞춰 '도민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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