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전반기 성과보고...도민 위한 열린 의회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반기 성과보고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과 타 시·도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반기 성과보고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과 타 시·도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도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을 시작으로 정례회 3회와 임시회 6회를 열었고 조례안 167건·동의안 49건·결의안 20건·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중앙정부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모든 분야에 도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면서 "의정활동 초점을 민생에 맞춰 '도민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혜영, 재혼 결심한 이유 '반전'…"사춘기였던 남편 딸이 계기" - 머니투데이
- 양희경 "日 여행 갔다 母 돌아가실 뻔…심정지 2번 와"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4남매 父' 오대환 "셋째 임신 아내에 '내 애 맞냐?' 의심"… 왜? - 머니투데이
- '후참잘' 치킨 200억에 판 창업주, 우울증 고백…"세금만 50억" - 머니투데이
- "선생님께 주전자로 맞아 청력 상실"…뮤지컬배우, 체벌 피해 고백 - 머니투데이
- '명없는 민주당'?…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당황한 野, 전략 대전환 '고심'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히밥 "전성기에 한달 1억290만원 벌어"…165만 유튜버 수익 지금은?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찍자 "10조원 자사주 매입"…주가 살리기, 성공하려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