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조력자로 ‘바르사 MF’ 데려온다…알 나스르, 협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출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 리야디야'는 5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이미 프랑크 케시에의 대리인과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안정과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케시에를 포함한 일부 선수의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알 아흘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출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 리야디야’는 5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이미 프랑크 케시에의 대리인과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시에는 지난해 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AC밀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세리에A에서 기량에 대한 검증을 마쳤던 만큼 알짜 영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키에시는 바르셀로나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22/23시즌 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7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바르셀로나와 작별 수순을 밟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안정과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케시에를 포함한 일부 선수의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
케시에를 원하는 팀까지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알 아흘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케시에의 에이전트는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의 소문을 퍼트리는 것을 멈춰달라”며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바이 쏘니... “케인, 투헬과 면담→감명→뮌헨서 우승 도전” 결단 내렸다
- 메디컬 탈락→연봉 184억 놓친 지예흐, “무릎 문제?” 전부 사우디 가는데 ‘울상’
- SON이랑 함께할 토트넘 선수 3명이나? 메시 호위무사까지...오피셜 완료 ‘이적료 TOP 10’
- SON 영혼의 파트너도 토트넘 절레절레,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우승”
- ‘레비 회장님! 우리가 보통 인연입니까, 걔 살게요’ 토트넘 자동문 매각 청신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