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김숙 생일상 위한 공포의 달리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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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생일상을 위해 달린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김숙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려는 멤버들의 음식 서리 대결이 펼쳐진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멤버들과 주인집 건장한 세 자매의 원초적 대결이 웃음을 선사한다. 생일을 맞이한 김숙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달리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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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생일상을 위해 달린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김숙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려는 멤버들의 음식 서리 대결이 펼쳐진다.
드레스코드 '보릿고개'에 맞춰 조세호는 '행님이' 강호동으로, 주우재는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자신의 뒤를 쫓는 근육질 자매들의 기세에 눌려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달리기에 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물이 채워진 튜브에 들어간 홍진경이 집주인 자매들에게 둘러싸인 채 웃음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멤버들과 주인집 건장한 세 자매의 원초적 대결이 웃음을 선사한다. 생일을 맞이한 김숙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달리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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