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입시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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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이달부터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중등교육과정부터 필요한 입시 고민과 진학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해당 학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주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도 동작입시지원센터(02-829-3198)에 문의하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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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가 이달부터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중등교육과정부터 필요한 입시 고민과 진학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해 ▲고교학점제 이해 및 대입제도의 변화 ▲대입제도에 맞는 고교선택 가이드 등 대학 입시 제도 및 대응 전략을 강의한다. '동작쌤' 대학생 멘토단은 중학생의 최대 관심사인 ▲대학생활 Q&A ▲전공 선택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해당 학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주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도 동작입시지원센터(02-829-3198)에 문의하면 참석할 수 있다.
구는 대입을 목전에 둔 고등학생들을 위해서도 1대1 맞춤형 입시상담, 전형별 맞춤형 입시컨설팅, 고교진학 특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여러 곳에 산재돼 있는 정보를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한데 모아 예비수험생과 수험생에게 정확하게 제공하고,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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