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 공모전 ‘내정내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청소년 대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내정내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와 논산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고 논산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의 경우 추후 여성가족부·충남도·논산시 등의 청소년정책 수립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청소년 대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내정내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와 논산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고 논산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논산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9~24세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명 이내팀으로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 블로그 또는 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며 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심사 △정책 컨설팅 △공감투표 △정책아이디어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12일 본선 현장발표를 개최, 심사위원·청중단의 판단을 통해 우수정책을 결정될 예정이다.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총 시상금은 110만원이다.
특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의 경우 추후 여성가족부·충남도·논산시 등의 청소년정책 수립에 제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많이 쏟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