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중이염 앓는 1살 딸, 고막 터지기 직전”

김지우 기자 2023. 7.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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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가수 이지혜가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190만원치 택배 언박싱’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우리 엘리가 또 중이염이 심해져서 고막이 터지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자고 있다. 마음이 심란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심란하고 적적하고 한숨 나오고... 언제 우리 딸은 괜찮아지나 걱정이 무더기로 쌓일 때 여러분 뭐 하시냐. 저는 인터넷 쇼핑을 한다”면서 “쇼핑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끔 스트레스받을 땐 인터넷 쇼핑을 하곤 한다. 구매욕은 별로 없으나 담아놓은 걸 보여드리겠다”며 쇼핑 앱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지혜는 다양한 쇼핑 앱 중 면세점 앱을 콕 집으며 “곧 미국에 간다. 7월 말에 태리랑 둘이 최초 해외여행을 간다. 모녀 브이로그”라고 밝히기도.

이후 장바구니 속 제품들을 공개한 이지혜는 “이걸 다 주문하면 얼만지 아세요? 1182만 4천 원”이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지혜는 “이걸 다 사진 않는다. 살까 말까 여러분과 고민 중이다. 과연 관종언니의 선택은”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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