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저수율 48.8%…‘가뭄 심각 단계 해제’
오중호 2023. 7. 5. 15:34
[KBS 전주]전라북도는 임실 옥정호의 저수율이 지난달 24일 기준 20.8%에서 오늘(5일) 기준으로 48.8%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장마철 강우로 수위가 올라, 지난 3일 가뭄 심각 단계도 해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취수구 상황을 점검하고 가축분뇨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임실군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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