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정은·전주원·이미선 등 여자농구 레전드 스포츠카드 출시

문대현 기자 2023. 7.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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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박정은, 전주원 등 레전드 선수 7명을 포함한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WKBL은 스포츠카드 전문업체 탑브레이커와 손 잡고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2022-23 VIA WKBL TRADING BOX'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현역 선수들의 카드에 더해 박정은, 전주원, 이미선 등 WKBL 레전드 선수 7인의 카드를 신규로 출시해 올드 팬들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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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카드에 레전드 7인 신규 출시
WKBL 스포츠카드 출시. (WKBL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박정은, 전주원 등 레전드 선수 7명을 포함한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WKBL은 스포츠카드 전문업체 탑브레이커와 손 잡고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2022-23 VIA WKBL TRADING BOX'를 출시했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지난 시즌 처음 출시됐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신지현(하나원큐)의 한정판 오토카드는 2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에 WKBL은 올해도 현역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오토카드와 평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현역 선수들의 카드에 더해 박정은, 전주원, 이미선 등 WKBL 레전드 선수 7인의 카드를 신규로 출시해 올드 팬들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박스당 6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스포츠카드는 이날부터 전국 12곳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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