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급여 3억여원 인재양성기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3년여간 급여 3억여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올해 상반기 급여 4,720만 원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
지난 2020년 4월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 군수는 후보 시절부터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고, 취임 후 이를 실천했다.
현재까지 급여 3억여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3년여간 급여 3억여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올해 상반기 급여 4,720만 원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
지난 2020년 4월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 군수는 후보 시절부터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고, 취임 후 이를 실천했다.
현재까지 급여 3억여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끌어 나갈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장학금 조성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1993년 8월 범군민 애향 운동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진다. 군은 올해 인재양성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187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 4,436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전세' 급한 불 끈 대출완화... "갭투자 구제" 잘못 신호 줄 수도
- 이혜영 "미국 명문대 졸업한 딸, 비욘세 남편 소속사 입사" ('옥문아')
- 하루 사이에 두 배 늘어난 '유령 영아' 사건… 15명은 이미 숨져
- ‘돈가스 3kg, 85명’ 어린이집 논란 한 달... 세종시, 대체 원장 투입
- 이준호, 열애설 수혜 입었나…드라마 배우 화제성 1위 석권
- 전문가 "방류 뒷받침하는 기술적 데이터... 딴지 걸긴 더 어려워졌다"
- [단독] 尹장모가 이긴 소송...심판원, 왜 세금 적법하다 봤나
- "중앙지검입니다"… 피싱 고전수법에 청년들 가장 많이 당한다
- 여성 일자리 씨 말린 탈레반 "미용실 문도 닫아라"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보관 못하면 뜯겨 사라지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