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신방직 부지 교통혼잡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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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에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전일방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교통분야 용역을 담당하는 김효종 동아기술공사 부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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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에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전일방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교통분야 용역을 담당하는 김효종 동아기술공사 부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는 이채연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임영길 (사)교통안전국민포럼 광주전남지회장, 최동호 광주대학교 교수, 이선진 임동 중흥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며, 안평환 광주광역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안평환 의원은 “전일방 부지 개발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어등산 개발 등 광주 전 지역에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도심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전문가, 시민사회,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총사업비 12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빛고을대로와 광천2교를 잇는 도로개선 공사 사전기획 및 타당성평가 용역 예산 2억원을 편성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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