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현장체험부터 진로상담까지…UST 연구인턴십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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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김이환)가 5일 2023년 하반기 연구인턴십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인턴십에는 26개 UST 정부출연연구기관 스쿨에서 선발된 전국 73개 대학 이공계 학부 3·4학년생 및 석사과정생 25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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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김이환)가 5일 2023년 하반기 연구인턴십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인턴십에는 26개 UST 정부출연연구기관 스쿨에서 선발된 전국 73개 대학 이공계 학부 3·4학년생 및 석사과정생 254명이 참여한다. 인턴생들은 여름방학 5주 동안 국가연구소에서 현장 연구 및 미래 연구자로서 진로 개발 멘토링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1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지도교수의 1대1 연구 지도는 물론 석·박사급 연구자를 1대1 멘토로 추가 배정받아 경력개발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UST 김이환 총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각 분야 국책연구기관이 대학원인 UST는 일반 대학과는 차별화된 연구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연구인턴십을 통해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미래의 과학기술 리더로서 꿈을 키우고 한 발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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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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