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여름, 피아노 위 독무까지…‘퀸덤퍼즐’ 점령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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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여름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여름은 7월 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4회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본 무대에서 여름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여름은 후반부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피아노 위에 올라서 독무를 펼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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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여름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여름은 7월 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4회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름은 샤이니의 ‘돈트 콜 미(Don’t Call Me)’ 팀으로 2차 경연 ‘리믹스 배틀’을 준비했다. 리허설 중간 여름은 “다른 곡을 세 번 춘 것 같다”면서도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동선 체크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훈훈한 팀워크를 이끌었다.
본 무대에서 여름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랩과 안무로 포지션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렀다.
여름은 후반부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피아노 위에 올라서 독무를 펼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투표 결과 여름이 속한 ‘돈트 콜 미’ 팀은 최종 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경연을 무사히 마친 여름은 “마음이 맞아서 단시간에 어려운 걸 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올라운더 배틀이 예고됐다. 랩, 보컬과 댄스까지 모든 포지션을 섭렵한 올라운더 여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net ‘퀸덤퍼즐’ 방송 캡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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