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 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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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5일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부터 대구의 키트 파트너로 유니폼 등을 제공해 온 골스튜디오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5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는 골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의 질이 상승하고, 유니폼의 공급량과 속도, 팬들이 구매할 수 있는 채널 등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남겼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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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5일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부터 대구의 키트 파트너로 유니폼 등을 제공해 온 골스튜디오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5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는 골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의 질이 상승하고, 유니폼의 공급량과 속도, 팬들이 구매할 수 있는 채널 등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남겼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단과 더 많은 팬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으로 재계약하게 됐다"면서 "더 높은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도 활용하는 트렌드를 선도해 K리그 유니폼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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