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자머리도 완벽 소화 “현실판 바비인형”

서승아 2023. 7.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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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영화 '밀수'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을 풀었다.

김혜수는 7월 5일 '분장실. 조춘자, 밀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분장실에서 '밀수' 춘자 역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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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밀수’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을 풀었다.

김혜수는 7월 5일 ‘분장실. 조춘자, 밀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분장실에서 ‘밀수’ 춘자 역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사자머리로 헤어롤을 그대로 말은 채 거울을 향해 미소를 보였다. 특히 김혜수의 사자머리는 예전 미스코리아 머리를 연상케 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화에 나오는 연신 같아요”, “너무 예뻐요. 저도 그 머리하고 싶어요”, “바비인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된다. (사진=김혜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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