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법원 들어서는 남욱-유동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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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욱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최소 651억 원의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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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욱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최소 651억 원의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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