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애프터스콜레연합회장 목도나루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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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애프터스콜레연합회'의 토벤(Toven Rasmusen) 회장이 오늘(5일) 오전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했습니다.
'2023 한·덴마크 미래교육 포럼' 참석차 내한한 토벤 회장은 목도나루학교의'삶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과정 및 학교 현안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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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애프터스콜레연합회’의 토벤(Toven Rasmusen) 회장이 오늘(5일) 오전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목도나루학교는 다양한 탐색과 경험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는 학교로, 충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고교 1학년 대상의 학력 인정 공립 대안학교입니다.
‘2023 한·덴마크 미래교육 포럼’ 참석차 내한한 토벤 회장은 목도나루학교의‘삶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과정 및 학교 현안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눴습니다.
토벤 회장은 ‘목도나루학교에서 수업 이외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인 교육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목도나루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전환기 교육의 중심 센터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덴마크에는 전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1년제 기숙형 학교인 애프터스콜레가 250여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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