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새 CI 선봬...인공지능 교육비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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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이고 인공지능 교육기술(AIED) 비전을 공개했다.
유비온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학습경험플랫폼을 통해 보다 발전적 AIED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에듀테크는 생성형 AI를 통해서 3세대 AIED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며 "고객이 생성형 AI 기반 학습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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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이고 인공지능 교육기술(AIED) 비전을 공개했다.
유비온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학습경험플랫폼을 통해 보다 발전적 AIED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새 CI 로고는 영문 사명 'UBION'을 워드마크로 만들었다.
유비온은 2000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1세대 기업이다. 23여년간 교육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구축, 솔루션개발, 해외 교육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등을 다양하게 수행했다. 작년 11월 코스닥 상장으로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교육서비스와 글로벌 학습플랫폼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유비온은 7월 내 자사 학습플랫폼인 '코스모스'에서 원스탑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튜터'와 'AI IBT(Internet Based Test)' 솔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에듀테크는 생성형 AI를 통해서 3세대 AIED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다”며 “고객이 생성형 AI 기반 학습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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