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송영훈·임정은 의원,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의회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에 송영훈 의원이, '최고의원상'에는 임정은 의원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운영위원장인 송 의원은 제주도와의 의회간 현안 조정, 자치법규 및 제도개선,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 신속한 재난 피해복구 지원, 제주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전반적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의회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에 송영훈 의원이, '최고의원상'에는 임정은 의원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운영위원장인 송 의원은 제주도와의 의회간 현안 조정, 자치법규 및 제도개선,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 신속한 재난 피해복구 지원, 제주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전반적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의원은 "처음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았을 때 부담감이 컸지만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임정은 의원은 제주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친환경정책을 발굴하고 농업, 교육,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제주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2007년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회 활동 성과,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를 평가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