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에어컨 조절 가능"…'꿀잠 온도' 앱 베타 테스트[중기소식]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5일 중소기업계 소식.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LG전자와 공동으로 수면 단계에 따라 자동화된 침실 에어컨 조절 기능을 담은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꿀잠 온도'를 출시하고 이를 통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양사 기술이 적용된 첫 사례로, 이달부터 두 달간 최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침실에서 LG전자의 ThinQ 연동 가능한 에어컨을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체험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에넥스가 자사 온라인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여름을 맞아 집을 새롭게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숫자 '7'을 컨셉으로 기획한 '럭키썸머' 이벤트 외 냉방비 절감 '중문 특가 프로젝트'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에넥스몰에서는 '럭키썸머777' 기획전을 통해 7월 한 달간 매주 카테고리별로 7% 추가타임세일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여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음파전동칫솔 및 구강세정기를 할인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다이아몬드클린 9000' 또는 '9900 프레스티지'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썸머백'도 증정한다.
▲천재교과서가 지난 4일 충청북도교육청과 '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교육 전환을 통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천재교과서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다채움 플랫폼에 천재교육의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와 콘텐츠, 평가 문항 등을 연결해 서비스하는 한편, 해당 서비스의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적극 협력하게 된다.
▲AI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브라질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뤼이드는 주 정부 산하 IT공기업인 셀레파와 AI교육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뤼이드는 자사 AI 교육 솔루션 중 유튜브 등 동영상 교육자료에서 문제를 자동으로 추출해내는 '퀴지움'과 교사용 AI 학습 관리 시스템 '와이즈알파'를 올해와 내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SGC솔루션이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에 각각 '글라스락X브레드이발소' 팝업스토를 오픈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오는 16일까지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글라스락 브랜드 매장이 있는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20일부터 30일까지 B1층 PK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라스락X브레드이발소 팝업스토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변 콘셉트의 다양한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북'이 호텔 대상 B2B 예약 솔루션 'VR 세일즈 패키지'를 정식 출시한다. VR 세일즈 패키지는 호텔 연회장, 객실, 부대시설 공간에 대한 3D 스캐닝 VR 촬영 및 맞춤 콘텐츠와 함께 호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고객의 실시간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객들이 VR 콘텐츠로 현장 방문 없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일리펀딩 포인트 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업체 NHN페이코와 제휴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간편결제사와 포인트 전환 제휴를 맺은 건 온투업 최초다. 데일리펀딩은 1만원부터 시작하는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투업사로,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포인트 투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번 제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운영기업 메타캠프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데어'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교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탄소 배출량 및 저감현황 데이터'를 제공하며 ESG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메타캠프는 지난달 지구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두시랩의 탄소중립 SaaS 플랫폼 '그린플로'를 도입했다.
▲여행 인플루언서 플랫폼 '와이리'에서 2030 혼행족과 소규모 여행객의 고질병을 개선하고자 신규브랜드 '모행'을 출시했다. '모행'은 '모여서 여행가자'의 약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혼행의 어려움인 높은 여행비용, 교통의 불편함, 안전을 해결한 올인원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사이트 내에서 여행자 보험에 간편히 가입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인솔자가 동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