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엄정화 나보다 누나"…아무도 못 믿은 '노안 해명'(컬투쇼)

김준석 2023. 7.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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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엄청화를 '누나'라고 불렀다가 노안을 해명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방송 중 엄정화의 'D.I.S.C.O'(디스코) 노래가 나오자 "오내라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이후 김태균은 "엄정화 누나의 노래다"라고 자신보다 엄정화가 누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저보다 누나 맞다"라며 아무도 못 맏는 '노안 외모'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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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태균이 엄청화를 '누나'라고 불렀다가 노안을 해명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방송 중 엄정화의 'D.I.S.C.O'(디스코) 노래가 나오자 "오내라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이후 김태균은 "엄정화 누나의 노래다"라고 자신보다 엄정화가 누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저보다 누나 맞다"라며 아무도 못 맏는 '노안 외모'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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