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유순상 기자 2023. 7.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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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대상 급식소에 영양·위생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협약 변경체결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가 시급한 계룡시민에게 급식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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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대상 급식소에 영양·위생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협약 변경체결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가 시급한 계룡시민에게 급식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맞춤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에 대한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관리 방문지도 등을 할 예정이다.

채순기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 계룡시 관내 어린이 및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이 조성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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