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한화 중위권 도약 분수령..'가을야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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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8연승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의 상승기류 속에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는 지난 달 21일 KIA전부터 이번 달 1일 삼성전까지 8연승을 기록하면서 6593일 만에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화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치면 SSG 랜더스와 3연전을 이어가는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도약으로 '가을야구'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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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8연승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의 상승기류 속에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는 지난 달 21일 KIA전부터 이번 달 1일 삼성전까지 8연승을 기록하면서 6593일 만에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KBO 순위도 9위에 머물렀지만 8연승을 발판으로 8위에 안착했습니다.
8연승 기간 동안 문동주와 산체스, 페냐의 호투로 팀 평균 자책점은 1.75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6월 최우수 선수(MVP)에 이름을 올린 노시환 선수와 새로 합류한 닉 윌리엄스도 연달아 홈런을 치면서 타선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기류에 5위 진입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KBO 리그에서 중위권은 게임차가 5경기 정도로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한화는 지난 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5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2연전을 가집니다.
양 팀은 한화 한승주, 롯데 나균안이 선발로 나섭니다.
한화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치면 SSG 랜더스와 3연전을 이어가는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도약으로 '가을야구'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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