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예비 귀농‧귀촌인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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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3일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시에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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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3일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광양시는 다압면 메아리휴양소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마을 운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영농체험과 일손 돕기, 지역 문화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귀농 후 농촌에 정착해 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은 귀농을 위해서는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시에서 귀농인 집·빈집 활용 방안 등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정책을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시에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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