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멤버 2명 구속 심사
신선재 2023. 7. 5. 15:09
미성년자 성 착취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멤버들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5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김 모 씨와 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를 마치고 나선 이들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갤러리 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데리고 있으면서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을 받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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