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군내버스 논두렁 빠져…3명 중상·4명 경상
천정인 2023. 7. 5. 15:08
(고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후 1시 17분께 전남 고흥군 과역면 신곡리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군내버스가 논두렁으로 빠지면서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명 중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탑승객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