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북 과학교육 정책수립토론회'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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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도내 초·중·고 과학교육 담당 교원 및 교육 전문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북 과학교육 정책 수립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형 전북 과학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원들의 제안을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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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도내 초·중·고 과학교육 담당 교원 및 교육 전문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북 과학교육 정책 수립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진행된 전북 과학교육 정책 인식조사와 정책 제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교육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교육 김율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2023년 과학교육 정책 현안과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 전북 과학 및 융합 교육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과학교육정책에 대한 과학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분임별 토의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전북 과학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방침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형 전북 과학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원들의 제안을 과학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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