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자매·우호도시 주민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이강일 2023. 7.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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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오는 7일부터 자매결연·우호협약 등을 체결한 도시에 사는 주민들이 영천에 있는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할인 대상 시설은 목재문화체험장,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녹색체험터, 보현산댐 집와이어,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등이다.

자매·우호 도시 주민들은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영천시민과 마찬가지로 시설 이용료의 30∼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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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오는 7일부터 자매결연·우호협약 등을 체결한 도시에 사는 주민들이 영천에 있는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 성동구, 경기 용인시, 대구 수성구, 대구 동구, 울산 남구 등 5곳이다.

할인 대상 시설은 목재문화체험장,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녹색체험터, 보현산댐 집와이어,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등이다.

자매·우호 도시 주민들은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영천시민과 마찬가지로 시설 이용료의 30∼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현산댐 집와이어는 비수기 1만5천원, 성수기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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