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패밀리, 인정사정없는 레이싱 대결 한판 “순위 못 들면 호적에서 판다”

2023. 7.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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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잉꼬부부 네빌과 피오나가 인정사정없는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가족들의 치열한 레이싱 대결이 공개된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지, 뉴질랜드 가족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의 결과는 7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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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잉꼬부부 네빌과 피오나가 인정사정없는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가족들의 치열한 레이싱 대결이 공개된다.

엄마 피오나가 찾은 제주에서의 첫 경쟁 종목은 바로 레이싱. 어릴 때부터 다양한 스포츠로 경쟁했던 뉴질랜드 사형제는 레이싱 체험장 입장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낸다. 과도한 승부욕으로 다칠까 걱정된 엄마 피오나의 잔소리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그러자 사형제는 “엄마가 우리 중에 승부욕 제일 세다”며 “이기려는 전략”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한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순위에 못 들면 호적에서 팔까?”라는 농담을 나누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승부욕 강한 ‘장남’ 스티브와 ‘차 덕후’ 리차드가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인다고. 첫 대결에서 스티브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한 리차드는 아쉬움을 내비치며 설욕전을 준비한다. 과연 차 분석까지 마친 리차드가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다른 금슬을 자랑한 앤디의 부모님이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난다. 피오나와 네빌은 레이스를 거침없이 달리며 양보 없는 접전을 벌인다. 평소 ‘아내 사랑꾼’이었던 네빌의 반전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지, 뉴질랜드 가족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의 결과는 7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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