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전 비서관, 성범죄 혐의로 1심서 징역 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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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현 국회의원 전직 비서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는 지난달 30일, 준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회의원 전 비서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재작년 5월쯤 20대 여성 당원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당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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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현 국회의원 전직 비서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는 지난달 30일, 준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회의원 전 비서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재작년 5월쯤 20대 여성 당원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당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36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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