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위한 결정”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입장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네 번째 자사주 매입
500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
500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
셀트리온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입장이다.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만3556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 원 규모다. 취득은 2023년 7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고 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3월, 6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면서 이번에도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셀트리온은 253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만3556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 원 규모다. 취득은 2023년 7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고 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3월, 6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면서 이번에도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셀트리온은 253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 맞으며 보도하는 기자에게 우산 씌워준 ‘훈남 아저씨’
- “포르쉐 살게요”…시동 걸더니 그대로 달아난 30대
- 박지원 “추미애, 자제해라…이낙연, 한가하게 왜 돌아다니냐?”
- 이천수, 올림픽대로서 음주 뺑소니범 잡아…빗속 1㎞ 질주
-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담은 시행령 개정안 의결
- “결혼생활 유지하려고”…성매매하고 허위고소한 40대女
- 합참 “北 정찰위성 수거…군사적 효용성 전혀 없다”
- 홍혜걸 “아스파탐 위험 정도 김치와 같아…걱정할 필요 없다”
- “죽도록 뛰었다”…‘쩍쩍’ 소리 나더니 1분만에 와르르
- 택배 상자 속 스프레이 폭발…3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