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태균 “엄정화 나보다 누나 맞아” 찔려서 액면가 해명(컬투쇼)

서유나 2023. 7. 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태균이 엄정화를 누나라고 불렀다가 액면가 나이를 해명했다.

이날 김태균은 방송 중 엄정화의 'D.I.S.C.O'(디스코)가 선곡 되어 나오자 "이 노래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엄정화 누나의 노래다. '디스코'"라고 크게 소개하곤, 괜히 찔려 "(엄정화가) 저보다 누나 맞다"고 깨알같이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김태균보다 3살 연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엄정화를 누나라고 불렀다가 액면가 나이를 해명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방송 중 엄정화의 'D.I.S.C.O'(디스코)가 선곡 되어 나오자 "이 노래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엄정화 누나의 노래다. '디스코'"라고 크게 소개하곤, 괜히 찔려 "(엄정화가) 저보다 누나 맞다"고 깨알같이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태균은 1972년생으로 만 50세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김태균보다 3살 연상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