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강원·충청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3년 연속 선정

이성기 기자 2023. 7. 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강원·충청권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업총괄 책임자인 서원대학교 김영미 교학부총장은 "3년 연속으로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 내 체육·예술 교육기부 네크워크 활성화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체육·예술분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양질의 체육·예술 교육을 접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 맞춤형 체육·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운영
서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강원·충청권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서원대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강원·충청권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은 교육청-단위학교-지역사회 협업으로 수요자 맞춤형 체육·예술 교육기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기부 인프라를 발굴하고 활용해 초·중·고등학교에 전문적인 체육·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그동안 지역 교육기부 문화 확산과 체육·예술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체육·예술분야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왔다.

강원·충청권 체육예술 교육기부자 발굴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지역자원 또는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도서 벽지, 소학교, 특수학교 중점 운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도 노력했다.

올해는 체육·예술 관계기관과 연계한 학교-지역 협력 모델 개발과 운영,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전문성 있는 수요 맞춤형 체육·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체육·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공유, 체육·예술 분야 교육기부 활동 홍보 강화와 성과 환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총괄 책임자인 서원대학교 김영미 교학부총장은 "3년 연속으로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 내 체육·예술 교육기부 네크워크 활성화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체육·예술분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양질의 체육·예술 교육을 접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