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개발에 롯데쇼핑 의지 밝혀…전주-완주 통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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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시·컨벤션 기능 중심의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 변경 등에 민간 협상 대상자인 롯데쇼핑 측이 의지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우 시장은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필요하다는 데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며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자는 롯데쇼핑 측의 공문을 최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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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시·컨벤션 기능 중심의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 변경 등에 민간 협상 대상자인 롯데쇼핑 측이 의지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우 시장은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필요하다는 데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며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자는 롯데쇼핑 측의 공문을 최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00만 광역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완주와의 통합이 필수라며,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완주군민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달마다 발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시장은 지난 1년을 전주 대변혁을 위한 ‘창조적 파괴’를 시작한 해로 자평하고 앞으로 도시, 미래, 경제 등 3대 분야에서 핵심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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