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양동훈 2023. 7. 5. 14:55
어제(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부여군에 사는 50대 남성 A 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여 양화면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1시간 20여 분 만에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일찍 우렁이를 잡으러 저수지에 갔던 A 씨가 지병으로 쓰러져 물에 빠진 거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더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 정부 이전 수준으로 줄어드는 종부세 [앵커리포트]
-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이름이 '플로랄 드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
- 일본 기자가 이강인 저격?...1,100만이 속았다
- “멤버십·OTT 결제하고 안 보면 혜택 이월”...법안 발의
- "러시아 전사자 23만여 명...'대반격' 두 달 새 3만여 명↑"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