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튜브 채널 '소탐대실' 제작팀, 신간 서적 발간
JTBC '소탐대실'이 신간 서적을 발간했다.
JTBC 유튜브 채널 '소탐대실' 제작팀이 대한민국 최초 인문 융합 과학 교양서 '소탐대실(출판사 포르체)'을 발간했다. 작은 것을 탐사해 큰 결실을 얻는다는 의미의 '소탐대실'은 깊이 있는 탐사를 쉽고 가볍게 전달하여 구독자에게 유익한 지식을 한 번에 전하는 교양 채널로 구독자 33만 명, 누적 조회 수 1.5억에 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간 서적 '소탐대실'에서는 조회수로 검증된 '누구나 궁금한 질문들'을 엄선하여 지식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전하는 과학 지식과 교양을 소개한다.
'소탐대실'은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에서 큰 교양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녹은 아이스크림은 왜 다시 얼리면 맛이 없고, 덧신은 왜 이렇게 쉽게 구멍이 나며, 금연 구역인 비행기에 왜 재떨이가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누군가에게는 너무 사소하고 별 볼 일 없는 호기심일 수도 있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탐사하면 큰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가령, 콘택트렌즈가 늘 제자리에 있는 이유를 탐사하다가 '모세관 현상'에 대해 배우게 되고, 만화 고기가 왜 실제 고기의 생김새와 다른지 탐사한 내용을 따라가다 문화의 발전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탐대실'은 내가 알아보기는 귀찮지만 궁금하기는 했던 호기심을 모두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내용으로 10분 만에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탐대실' 제작팀은 "작은 궁금증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많은 이야기 중 책으로 소장할 만한 알찬 아이템들을 가득 모았다"라며 출간 의의를 전했다.
'소탐대실'은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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