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숨 막히는 추격전…금가방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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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시작했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9 몬디아나 존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형원은 손수건 위치를 보고 주헌이 금가방을 찾은 사실을 알아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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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시작했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9 몬디아나 존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섬에 있는 금가방을 찾아 배 티켓을 얻어 섬을 탈출하는 미션에 임했다. '몬디아나 존스' 규칙을 익히고 지도를 받은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금 사냥에 나섰다.
주헌은 자신이 먼저 금을 찾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각개전투를 펼쳤고, 힌트를 얻기 위해 두뇌와 체력을 모두 쏟았다.
특히 멤버들은 빠른 두뇌 회전을 선보이며 브레인다운 미션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 멤버들마다 자신의 전략을 내세워 빠르게 힌트를 얻었고, 치열한 경쟁으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 가운데 초반부터 자신감을 보인 주헌이 금가방을 찾았다. 이때 기현이 금 위치 추적 아이템을 써서 주헌을 잡으려 했고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기현과 주헌의 대치전이 재미를 높인 가운데 아이엠은 형원이 들고 있던 가방을 빼앗아 도망을 가 흥미로움을 더했다.
형원의 추리력도 빛났다. 형원은 손수건 위치를 보고 주헌이 금가방을 찾은 사실을 알아챘다. 형원은 이내 가방 교환권 아이템을 썼고, 주헌의 금가방을 얻을 수 있었다. 금 소유자가 주헌에서 형원으로 바뀐 가운데 기현이 소름 돋는 추리로 모든 상황 파악을 완료해 다음 주 공개될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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